오늘도 얘네 만듦새가 참 좋다고 느끼는 중이다.. 초기 찐빠로 발견한 건 스프링들이었다 장전바 앞에 부품 올려주는 스프링이 있는데 이게 조립 찐빠로인해 찌그러진상태로 오게된ww 

다시 빼서 살짝 펴준후 다시 넣으니 안빠지고 잘 사용중ㅋㅋ

그리고 나머지 찐빠는 어디냐?라고하면 매거진 캐치쪽.. 이건 나는 양품이라 ㄱㅊ은데 지인분 거는 스프링 조립 이슈로 내 거와 마찬가지로 개찌그러져버린 상태로 출고가 됐다 얘네 스프링류 좀 개선좀 해야할거같고 나머지는 이상없이 짱짱하다 ㅇㅇ 

다만 이친구의 태생적 한계에 대해서 얘기해보려한다. 이친구는 tdc챔버구조로 핸드가드 밑에서 바로 무두나사로 조절 하는 방식이다. 사진 참조 

이런식으로 무두나사를 조이게 되면 사진과 같이 챔버 누름쇠를 누르면서 지렛대 원리로 누르게된다.

나사가 일케 올라오면 챔버에서 이렇게 눌린다.

자 근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아치윅 공식 영상에선 저 누름쇠가 챔버랑 정렬돼서 들어가야 한다.. 근데 사진을 보면 화살표 친 부분이 올라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youtu.be/kJx7dZuxefE


3분 48초 영상을 보면 아무런 저항이 없이 들어가는걸 확인 할 수 있다.

처음에 분해할 땐 잘 빠져서 싱글벙글 넣으려고 보니깐 안들어가는것이였다..개씨발 열받아서 차근차근 생각해 보니 저기가 걸려서 안 들어가는 거였다.. 열받는다고 쾅쾅 쳤다가 챔버 누름쇠 운지할 수 있으니 자제하고 이 정보글을 통해 해결하길 바란다.. 그다음은 챔버다 고인물 챈럼들은 보면 바로 알겠지만 존나 단순하다.




볼것도 없다 자 이제 아웃배럴+챔버+이너 구조를 봐서 알겠지만 예상되는 문제가 하나 있다. 저 힘 안받게 생긴 홉업 무두나사를 조이면 토크감 없이 누름쇠를 누르다 진동에 의해 홉업이 풀려버린다ㅋㅋ 이건 마루야마에서도 해당증상이 있는것으로 안다 

이게 맞노?? 계속 쏘다보면 4탄창 이내로 바로 홉업 (진동+중력)풀려서 이상함을 감지 할 수 있는데 그냥 장착했을때 어느정도 홉업이 걸리게끔 실리콘 튜브를 잘라서 이런식으로 덧대주었다.

근데 이렇게 누름부위에 직접적으로 닿으니까 홉업이 미친듯이 걸려버려서 저기다가 하기보단 무두나사가 눌러주게 되는 부분에다가 덧대는걸 추천함. 

그리고 비비탄 실금 현상이 발생하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저렇게 조치를 취하고 나선 이상이 없다. 

그렇다 위에 내용은 내 챔버가 qc당해버린 이야기 이므로 다른 챈럼들께 저렇다 라는게 절대적이진 않음을 밝힌다.

하지만 무두 나사 풀려서 홉업 풀리면서 탄실금 생기는 건 있을수 있다고 봄

그리고 처음 받자마자 가스샘이 발생했던 탄창을 봐보도록하자.. 

강철로 된 원판 안에 저렇게 주입구가 있다.

짜@잔 저기서 새는건 아니였다. 진공 구리스 바르고 적절한 토크로 잘 잠구기

문제는 이새기였다 얘가 미친듯이 가스를 뿜길래 한탄하며 아치윅에 문의를 때렸다.

고무 오링은 4x1.5규격을 이용하면 된다. 나는 새로사서 진공 구리스 바르고 지금은 안샘 ㅇㅇ 시발


그렇다 문제는 이게 끝이다. 나머지 리뷰는 시간 날 때 전체적으로 올려보려고 한다.


사실 별거 아닌데 호들갑 ㅈㄴ떠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홉업이 풀리는 건 씨@발 중대 사항이니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을 수밖에 없다.. 지금은 안 풀리니 록타이트로 꼭 조여놓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폰으로 작성해서 두서없이 작성한 점 양해 앙망하고 궁금한 점은 질? 문 받는다 예비 아치윅 apc 오우 너 들을 위해 더 보안할 점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으니 안심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apc 짤 보고 가라 사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방금 막 정비 끝났거든.. 리시버 보면 진짜 거울같이 폴리싱이 되어버렸다. 유격하나 없이 개 짱짱한 apc.. 사랑할 수밖에 없다.

wow



좋@은 하루 보내라 챈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