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주가 진짜 공들여 모든 것을 스틸화한 녀석. 

내 첫 스슬 권총이고, 

솔까 살 때만 해도 싼 맛에 스슬 만져나 보자 한 거였는데.. 

이후 스슬 몇 개를 더 만져보면서

(EMG 컴마, P320, G17 DLC코팅, 화글록34 등)

진짜 첫 스슬을 너무 잘 골랐었구나 하고 느낌. 


물론 제각각 특출난 매력과 특징이 있었지만.. 

무게, 그립감과 장전 및 격발음, 반동, 집탄 등 

전체적인 밸런스 면에서 모두 만족스럽기는 얘가 최고임.



이제 다른 스슬 다 정리하고 하나만 더 처분하면 

이거만 남아서 홀스터를 맞춰주고 싶은데.. 

홀스터 공임러가 그만 둬서 너무 아쉽...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