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것은 나의 택티컬한 화553이다.
요즘들어 아주 물빨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gbbr은 화aug, m4, akm vfc mk18, ris2, we m16, 마루이89식, mws, ak47 북동우지 정도를 만져본것 같다.
하지만 그중에선 553이 단연코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무게는 또 5키로가 넘어가는 녀석이(경기관총이냐...) 개머리판을 접으면 저렇게 요망할 수가 없다...

작동성 좋아 내외부 풀스틸에 세라코트 삼점사에 개머리판까지 접힌다? 이건 그냥 개쎅스다. K2에 질린 사람은 이 스위스산 k2를 한번 맛봐라.
하나 안타까운 점은 요녀석도 최근들어서 qc문제가 보고된다는 것과 삼점사가 삭제된 영가형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도 한번사보면 절대 후회는 안한다. 나는 뽑기 성공해서 잘만 쓰는중
유일한 단점은 줫나게 무겁다는 것이다.
무슨 지가 경기관총인줄 아나 옵틱 하나만 달아줘도 4키로는 뚫고 조금만 모딩하면 경기관총 뺨치는 무게가 된다. 3대500이하는 사용금지다.

아 그리고 사진에 보면 탄창 겹쳐놨는데 진짜 저렇게 쓰지마라...

나처럼 되기 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