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968년 제조 썼음

말그대로 그동안 군대가 얼마나 개인장구류에 관심없었는지 보여주는 일종의 상징이니..그리고 실제로 어어엄청 오래 안바뀌었었고.
 글고 페트도 뭐...케바케. 그 약한거로 어떻게 전투를 다 버티겠어. 보급은 페트로주되 하이드레이션팩이나 날진같은거 운용하는거로 앎.

찐 2차 대전건 사라지고 이제 월남전 시대 수통 사용했음

보급한다고 미사일 쏴주는 미군이나 저러지 다른곳은 아직 생수병은 무리일듯

ㅋㅋㅋ 와 수통 물맛 진짜 혐오스러웠던 기억난다

수통 사용기한이 9999.99.99라 구멍 안나는이상 계속 쓰게 시킴 ㅋㅋㅋㅋㅋ

하긴 작년 전역자인데 kctc할때도 군장에 500미리 페트 넣고 방어땐 진지당 한짝 던져주긴했어

근데 수통같은거보다 국군의 큰문제는 군전체의 복무 마인드와 군인 처우 아닐까싶어. 인구절벽도 문제고

아! 노르망디 해변의 짠맛이 느껴지던 기합찬 수통의 추억이여!! 따흐앙... ㅠㅠ

16, 18군번인데 동원물자는 더 새삥이였고
수통도 그당시 신형이였던걸로

21년 군번인데 2010년 이후 생산된거 사용함
많이 찌그러진것만 빼면 문제 없었음

현역때는 제조된지 4년된 수통 썼음, 보통 수통 안바꿔주면 보급관이 직무유기하는거라고. 애초에 훈련 나갈때는 음료수 1~2리터 페트병 씻어서 수돗물 받아서 등짐에 넣고 갔지만. 

그리고 미군도 아프간이나 사진의 정글처럼 물 잘못마시면 탈나는데서 점령군으로 있으니 생수병 페트 공수해준거고 보통은 수통/카멜백 조합 쓰고 싸제 날진 많이 쓴다함. 페트병 생수 못쓴다고 들음

페트병 물 마시고 난뒤 빈병의 처리나 소음 발생 등등 생각하면 야전에서 페트병 물 마시길 기대하면 안되고, 정수알약 넣어 먹거나 물탱크 달린 식수 보급차량 올듯

신기하게 예비군갔는데 플라스틱 수통주더라

훈련소에서 53년식 본적있음... 17군번임...

1943.us.의 추억이여 ㅠㅠ

16군번 이었는데 수통은 15년도였었음
그마저도 전술훈련가면 사비로 생수 가져가서 수통 거의 안썻음

허허 us 가버먼트 프로퍼티 좀 둘둘 둘러줘야 틀 소리 듣지

난 보급계원이 새삥수통 포장을 내 눈 앞에서 뜯어서 줬음 그래서 나만 수통물담아서 잘 마심ㅋㅋ

2012 찍힌 수통 들고서 이게 노르망디 물맛이죠 이러는 판이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수통 쓰긴하나? 나 21인데 훈련하면서 수통 안쓰고 맨날 500페트 썼는데....

수통을 까는 이유는 개 쓰레기 폐급을 안바꿔주고 꾸역꾸역 쓰는게 제일 크지

23테크 개딸수 해병인데 필수품이라서 수통챙기긴한데 거따가 뭐안넣고 생수통따로 지급받음

요즘엔새거 나옴 나 전역전에 새거 비닐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