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인치 FDE가 슈컴기에는 품절이라서 어쩔 수 없이 아티산 공홈에서 주문했고 가격은 송비 포함 22.6만 원


9일에 대금 지불 후 사흘 뒤에 현지 배송 업체에 도착했다는 알림을 받은 이후로 거의 일주일 동안 아무 기척도 없었는데 오늘 보니까 집 앞에 와 있었음


구성은 핸드가드 본체와 1인치 연장바렐, 그리고 심 와셔


장난감치고는 가격이 센 편이라서 부담이 적잖았지만 실물의 색감은 기가 막힘 돈값 ㅇㅈ;


그리고 마음에 드는 게 하나 더 있다면 딸려온 연장바렐


굳이 11.5인치 옵션 바렐을 사지 않아도 10.3 순정바렐에 연장바렐을 끼우면 길이를 11인치로 얼추 맞출 수 있어서 좋다


근데 제일 중요한 내 상부 리시버랑 바렐이 안 왔다 재수 없으면 다음 주 월요일에나 배송 받을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