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소품이다.

호스에 슬리브 끼면 테이프자국도 안보일것. 작업하다 중단하고 냅둔지 1년째라 올림
뒷면은 벨크로 처리해뒀으니 벨크로패널 같은거에 붙임 된다. 스모크가 쓰는 실물 베스트 후방에 벨크로 붙어있어서 벨크로처리함.
자국이야 등에 붙이면 안보이니 그만이란 생각에 뒀슴...

호스쪽은 SM소품마냥 서로 이어진 상황이라 저대로 방독면에 연결하면 숨 안쉬어지니 작업을 더 해줘야하는데... 스모크 코스 접으면서 그냥 작업을 포기함. 추가로 손 봐갈 사람이 싼맛에 업어가면 될덧
스모크 다른 장비들은 어디갔냐고? 다 각개판매해버리고 이거만 남음. 집청소하다 찾았어...

PAPR 본체 재질은 포맥스와 플라스틱 파이프. 그러니 등허리에 붙여두고 까먹지말것.

PAPR 본체는 실존하지 않는 물건이라 소품제작 의뢰해서 본체만 15만에 호스만 4만 주고 구했던건데 그냥 10만에 올려볼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