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찍찍찍

ㅋㅋㅋㅋㅋ 애초에 근데 지금 바이퍼도 새건데, 사용량이 많지 않고 걍 방구석 콜렉터+아주 가끔가다 슈터 수준의 유저여서 사실상 저 예비품들 아마 10년 내로 안 쓸 수도 있을 것 같음

ㅇㅇ 내가 이 싯팔 이노카츠나, ZEKE, 마루신, 다나까 이런 애새끼들 만났어가지고 초창기에 어지간히 부품수급에 씨게 디여서 이 습성 한번 생기니깐 그 고통을 잊지 못해서 무조건 이 습성 듬..
특히 또 오리 이런것 중  CAGE CODE있거나 있을때 사둬야하는걸 알다보니 또 눈에 보이면 바로 사버리고 이거 그냥 중증임 ㅠ

10년 노예 캬

이 취미 돈좀 투자 가능한 사람 중 또 고급모델류라고 할 수 있는 에솦 소지자들의 공통분모이지 않을까 조심스래 추측해봄

리시버만 따로 안 사기로 했음... 내가 작년 12월 말에 바디세트만 새거 사서 그거 기반으로 부품 드래곤볼해서 만들었는데.
셀렉터 디텐트 스프링홀 미세한 각도 QC 당해서 지난번 ㅎㄷㄹㅇ공임 맡겨서 오리콜트 셀렉터 원래 완제 기반 바이퍼들은 용접해서 살붙이고 가공해서 장착됐는데 내껀 끝내 거부당해서 결국 셀렉터는 빠꾸당함.

바이퍼는 한자루 한자루 다 다른 수공품 인듯...
같은년도 같은모델도 qc일지 모르는 미묘함이
둘 섞으면 이상하게 안맞아.

아앗 그거스은.... ㅠㅠ 외부 악세는 이미 충분히 오리들이 있긴 해서.. 팡학은 전 아직 캐링핸들로 충분한걸로 자기위로 할래요 ㅠㅠ

ㅋㅋㅋ 나도 저거 다 방청처리된것들임 ㅋㅋㅋㅋ

쓰릅ㅋㅋㅋㅋ

저어도 부족하다 생각하는 1인..

다행이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