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깎을 때 됐다 이해좀;


부평 파킨으로 파킨 첨 가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왜 가는지 알겠어


호들갑 화글록, 호들갑 2011, ddm4 이렇게 들고 갔는데 2011은 탄창 들고 간 게 맛 가서 못 쏘고 화글록이랑 m4만 쓰고 왔다


가서 탄창 흐파 공임 받고 120 물려보니 힘이 없길래 180물려서 시원하게 쏘다 왔다. 아쉬운 건 쏘는데 계속 잼나서 조금 꼬무룩 함.. 여자친구도 쏘다 계속 잼나서 흥 깨지니까 나한테 화내는데 괜히 더 꼬무룩해졌다..


나름 단조에 지파츠 볼케라 300도 물려봤는데 가스 다 쓴거처럼 안 나가더라? 전에 챈에서 투스테이지 트리거, 고압에서 작동 안된다는 게 이건가 싶었음 그래서 걍 180 계속 쐇다 ㅋㅋ


맞은편 테이블에서 태엽형 비비로더로 빕탄 넣는 거 보는데 진심 탐나더라; 진화된 인류를 보는 기분이었음


그리고 젤 서운했던 건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들 총 구경하면서 이쁘다, 영화에서 보던 총 같다고 막 말해주는데 내껀 아무 말 없길래 물어봤더니 올 블랙이라 싫다네 ㅠ 좀 화났음 우리 애가 어때서



소음기는 바꿀건데 레일에 비해 스톡이 너무 부해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