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직거래 약속 잡은 내용

https://arca.live/b/airsoft2077/104029942


오늘

비가 오는 걸 예상 못했네...


많은 솦붕이들의 조언으로 탄피, 탄창 등등은 빼고 나눔함! 신경써줘서 고마우이.


실제로 보니 통통하고 엄청 귀여웠음..

아버지 차 타고 온다기에 물건 주고 이것저것 챙겨주지 못해서 빽다방 하나 사주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찝찝했다..


물건 건네줄 때 아버지는 어디 계시냐고 물어봤는데

바로 옆 갓길에 에쿠스 세워두시고 창문으로

우리 거래현장 보고 계시는데 포스가 장난 아니었음...


그제서야 ‘아, 애가 착하고 예의 바른 이유가 있구나’

생각함..


인사드리고 물건만 주고 바로 빠이빠이함 ㅠㅜ


아숩지만 나의 1도움이 애한테 10의 행복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