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타오바오 버스로 구매한 OSS 팔각 소음기

원본은 매드불 에어소프트의 OSS Back Pressure Regulator 2 (BPR2) 이 제품같음

오스프리 말고도 이런 각진 소음기가 있었다니 이건 절대 못참지

앞뒤 캡은 돌리면 열리고 내부엔 흡음재와 파이프가 들어있는데 문제는 안쪽에서 고정해주는 스프링이 없어가지고 안에서 되게 달그락거린다

그냥 빼고 쓰는게 나을듯

앞부분 캡은 새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상처가 좀 많음
방금 새제품 뜯은건데 ...

하지만 가격이 만원정도니 이정도는 충분히 용납 가능



그리고 이 제품을 산 가장 큰 이유

바로 MCX SUR300 핸드가드에 넣으면 딱 좋을거같아서

다행히 간섭 없이 아주 잘 들어간다
오히려 빈공간이 남을 정도

혹시 나같은 세팅 생각한 사람 있으면 걱정말고 바로 질러도 될듯?



근데 문제는 sur300 핸드가드가 생각보다 내취향이 아니라는거....또 갈아타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