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팅건 좀 조지고 풀어야 하는데 가끔 오지게 발라놔서

달군 다음 힘 한번에 꽉 줘야 풀릴 때 있음(특히 바렐넛...)

당장 고정필요한곳도 못찾고 록타칠도 들쭉날쭉이라 그냥 개판임ㅋㅋㅋ

케바케 뽑기도 좀있음ㅋㅋ

히팅건을 안써봐서 모르겠음..

내가 벱씨발 당했을 땐 엠삐칠 노즐스탑블럭 ㅌㄱㅇㅌ꺼로 바꾸다가 거기 나사에 록타질 해놨길래 드라이기로 가열해서 어찌어찌 풀었었음 ㅇㅇ

게이도 할 수 있을거다!

그러면 챔버만 분해할 거 같은데 챔버 고정 나사에 빨간 록타이트 처리가 되어있겠네

걍 씨발 바렐넛 랜치 낀 채로 망치질 존나함. 히팅건도 하긴 했는데 안쪽 플라스틱이나 홉업고무 같은거 녹을까봐 쫄려서 많이는 안지짐

xm16e1이고 그당시에 유튜브 찾아봐도 본격적인 분해는 아무도 안찍었더라. 나도 리뷰할때 하긴 해야겠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남...핸드가드도 다시 분해하기 무서워..

일단 홉업까지 바꿔봤는데, 우탄은 우탄인듯. 이너배럴이 가늠쇠까지의 길이로 되어있는데, 일단 510mm 이너배럴 사봤음.... 핸드가드 오픈할 각오가 아직 부족해서 못바꿔봤지만

이참에 히팅건 사서 한번 싹 조지고 나사들도 새로 사서 바꿔주는거 추천함 참고로 나는 볼캐나사 홉업나사 탄창나사 등 자주 만지게 되는 나사는 다 바꿨어

그럼에도 여러 오리 옵션을 달기 좋고 v3기준으로 순정으로도 좋은 작동성이 나와서? 무엇보다 외관이 쌈뽕하자너어~

강한 힘과 히팅건이라면 셀프정비 쌉가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