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상 이젠 쌩뉴비라고는 할 순 없고, 뉴비 탈출기 적어 봄.



마루이 MWS Mk.18로 입문.


시그 로미오 7S로 오리 광학 찍먹.





벨로시티 시스템즈 스캐럽 SC13, 디펜스 메커니즘 MECH 벨트로 오리 군장 찍먹.




공구 없이 마루이 MWS Mk.18 Mod.1 배럴넛 풀다가 리시버 찢어먹고 열받아서 공구 풀 세트 구비.





그걸로 나처럼 마루이 MWS Mk.18 Mod.1 배럴넛 때문에 고통을 겪는 챈럼 몇몇을 고통에서 해방시켜 줌.


위에서 순정 리시버 찢어먹었을 때 공구 말고 홧김에 지른 게 또 있는데, 지파츠 MWS용 단조 리시버 세트와 기타 오리 파츠들.



그렇게 오리 도배 단조 MWS를 맞춤.


드림 광학이던 에임포인트 T-2도 지름.



인비지블사이트 NGAL도 인고의 시간 끝에 수령함.


주변에서 그렇게 좋다 해서 군장을 FCPC를 비롯해서 오리 페로로 다 맞춰 봄.






재밌어 보인다며 관심 갖던 아내도 장비 맞춰 주고 파킨 데려가 봄.



입문 이래 파킨 꾸준히 다님.

그렇게 사격 발수가 40만 발을 넘을 때쯤...





노커, 트리거, 셀렉터, 매거진 캐치 등 장착돼 있던 마루이 MWS 순정 파츠가 이때쯤 거의 다 파손됨.


파손 사유는 피로 파괴.


파워 가스로 40만 발 넘게 조졌는데 꽤 오래 견뎠다고 봄.


아무튼 그래서 각종 옵션 파츠로 부활시킴.


그렇게 옵션 파츠로 최적화 다 끝내서 마음 놓고 갖고 놀려던 찰나...


이 총이 정말 마음에 든다는 사람이 나타남.


꽤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코 끝이 살짝 찡해지는 걸 느끼며 보냄.







맞출 총을 구상을 한 뒤 지파츠 리시버부터 해서 다시 파츠 드래곤볼함.



그렇게 최종 완성해서 현재에 이름.



집탄도 20m에서 이렇게 형성돼서 대충 만족함.




만족하며 즐겁게 갖고 노는 중.


긴 글 읽어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