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공기총 샀는데 하드케이스(펠리칸v770)로 바꿔서 폼 재단 업체에 부탁했더니 총이라 그런것도 있고 이게 경찰서 가서 밑그림 따야하는거라 거절 당하는듯...
걍 내가 작업해주기로함.
우선은 폼 한장 두께로 커버 되서 저대로 모양잡고 선만 따고 바로 재입고

모처럼 총기고 열린김에 나도 녹슬었던거 방청작업 후 제습제 이빠이 때려넣고 재입고...
보통 이런거 귀찮아서 안해주려고 하고 이상한 트집잡고 그러는데 오히려 더운데 고생한다고 음료수도 주시고 이 지역 총포 담당자님 친절하심.

선따놓은 폼만 가져와서 쓱삭 해서 자름.

무칼파 모의 총포 탄생

지인께 전달...

원래 입고는 알아서 하시라고 하려다가 내꺼 총 장전하고 넣어둔거 같은 불길함에 확인할겸 재방문. 다행히 케이스 잘 맞는듯. 이쁘다


원래 졸라 긴 뇌절 글이었는데 세번 날려먹고 간략히 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