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만 만지다가 해안소초 파견때  군지검당시 친한 아조씨 k3 닦는거 도와준다고 하면서 만지작거리면서 사심존나채우고 병기고 m60 보이길래 간부한테 허락받고 조물거렸는데 이때가 젤 행복했음 ㅋㅋㅋㅋ

근데 사격할때 k3 잼걸리는건 좀 많이 안습이더라 잼 고치니까 좀 쏘고 쿡오프나고 난리났는데 사수 얼굴이 존나 평온한 부처님 얼굴인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