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만나고 집에 가는길에 어제 나눔받은 쿠폰 쓰러 맘스터치 들렀음.
( https://arca.live/b/airsoft2077/104274431 )
아~ 영롱한 저 불빛~
그래 맘스터치는 등짝 스매싱만 있는건 아니지 ㅋ
당당하게 어깨펴고 들어가서 "싸이버거! 세트로 하나!!!!!"
주문하고, 귓때기에 이어폰 꽂아넣고 눈누난나~~~~
잠시후 들려오는 낭낭한 목소리. "고갱님~"
"넹~"
딱 받아들었음. 묵~직~ 하구만! ㅋ
그러고는
호다닥 뛰어감. ㅈㄴ 뛰어감.
감튀가 식기전에 도착하였소!
자~ 이제 먹어보자.
진짜로 먹어보자.
맛나냐? 응? 맛나냐? 응? 맛나냐? 응?
크아~ 나눔 덕분에 좋은아빠 코스프레 오지게 해봄 ㅋㅋㅋㅋ
* 아이들 한테는 아빠처럼 총 좋아하는 착한삼촌이 선물해주신거라 알려줬습니다. ㅎㅎㅎ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