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군대 얘기 현역들은 잘 안하거나 이리저리 돌려 말하는게 답답했었는데 내가 입대하고보니 입털고 싶은건 많은데 참 이게 막상 쓰려니 올려도 되나? 싶어서 해야하나 싶으면 하고 해도되나 싶으면 하지 말라는 군생활 바이블 구절에 따라 한참 쓰다가 결국엔 다 지우고 작성 취소해버린게 한두개가 아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한마디 적자면
K16은 슬링 없이 도수운반하면 죽을맛이다..
진짜 들고 산올라가는데 뒤지는줄 체감상 K15두정임 ㄹㅇ

에솦챈이니까 내 에솦도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