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이 다른거지

출력 자체가 다르잖아, 눈에 물 한방울 떨어트리는거랑 수도 틀고 직빵으로 박는거랑은 다르지

벽에 비추기만 해도 빛나는 고출력 레이저가 눈에 들어오는거랑
적당히 렌즈에 반사될 정도의 출력의 레이저랑 같노?

그 존만한게 눈에 때려박힐 정도로 가까이 있기도 쉽지 않을듯 ㅋㅋㅋ

설령 같은 출력이라 '가정' 하더라도 적어도 직빵으로 맞는것보다 한번 렌즈에 반사되서 들어오는게 당연히 훨 약하겠지 반사율 100%가 아니니
근데 그거랑 별개로, 챈럼 말대로 중제광학이 출력이나 안전기준 신경쓰며 만들거 같지는 않긴 하네

출력량은 배터리로 봐도 극단적으로 다른게..
도트는 cr2032 배터리로 적어도 2만시간 돌아가는데
지시기는 cr123a로 몇시간 밖에 못써

이거 차이점만 봐도 출력량 극단적으로 다른지 알 수 있잖아

도트는 레이저가 아니고 일반 LED임. 레이저는 광원에서 뭐 빼고 초점맞추고 등등이 있어야 레이저고. 그래서 도트는 멀리서 보면 확산되는데 레이저는 멀리서 봐도 그닥 확산이 안됨.

눈에 안좋긴할듯
밤에 불끄고 모니터 보는거랑 동급 아닐까

광학에 눈걱정할꺼면 폰못볼듯

엥 도트는 대부분 LED 사용하지 않나?
표지기의 가시/비가시레이저랑 비교하기엔 전혀 다른 영역인데

방에 불은 어케키고삼 그거 중국에서 만든걸수도있는데

레플 도트들은 led 아녔어?

햇빛 똑바로보면 위험하다고 형광등 피하는꼴

혹시 물리를 배운적이 없으십니까?

진짜 위험하면 다들 안쓰지 않았을까요?

비추를 수집하는 방법

좀 지나서 보는 건데
표지기는 상대 눈깔에 레이저 직접 갈기는 거고
도트는 레이저 모듈이어도 사람한테 갈기는 게 아니라서 그런 거다 챈럼챈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