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스마트 타겟까지 들여놓고 신나게 쏘는 해피한 홈파킨(9m) 라이프. 
희한한게 아파트 위아래 옆집에서 별 말이 없음. 처음엔 좀 걱정하긴 했지만.
어쩌다가 윗집 양반이랑 연락할 기회가 생겨서 혹시나 하고 물어봤더니 빵야빵야 하는 소리를 전혀 못들어봤다네? 분명히 저녁 먹을 시간에도 연발로 댕긴적 많은데?


그런데 오늘 그 궁금증이 약간 풀렸음.


이 집이 일산신도시 92년 입주 초기단지니까 여기 얘기 맞네?


결론: 90년대 구축 통짜 공구리 덩어리 아파트는 집 안에서 pew pew 해도 전혀 문제 없다.
그나저나 뉴진스 이제 어케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