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 마치고 유튭질 하다 우연히 영상을 하나 봤는데,


https://youtu.be/yRFPWS6w4rk?si=JGSdbs57AnvGc8U-



요런 개념의 엔트리가 있더라고요?

대충 설명하자면 코너패드인 상황에서 pt가 코너를 찍고 세컨이 앞으로 나가는게 보통인데, 여기선 pt가 그냥 앞으로 쭉 나가며 시선을 분산시키고 세컨이 뒤이어 들어오며 코너를 보는 개념이었음 (이 설명이 맞나?)


당연히 이런 일 하시는 형님들은 알잘딱으로 상황을 만들어 놓고 들어가시겠지만.. 이렇게 들어가면 너무 포커스가 한쪽 코너에만 몰빵되는 것 같기도 하고 리스크가 있는 만큼 코너에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응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본인은 백인 문신 남성 섹시 총질영상만 보는 우매한 슈터여서 생소한 개념이라 가져와봤어!


p.s 생각해보니 어디를 드가는 cqb는 너무 많이 봐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드가는걸 막는 cqb는 본 적이 없네.. 그런거 알려주는 영상같은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