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두서 없이 써봄 


이 취미에 입문하게 된건 급식 먹던 시절인 2011년 지금은 별로 없지만 당시에는 청소년을 받아주는 팀이 좀 있었음

그래서 그팀에 가입해서 게임을 뛰게 되었는데 

게임 돌아가는 시스템 부터 말해줌


물론 게임 시작전 탄속 재는것 그딴 거 없었고 

마루이 순정 탄속을 기준으로 잡았던 팀들이 많았던걸로 기억됨 m90? m85로 교체필수였나 암튼

ㅈㄾ은 사실상 쓸일이 없었네

지금같은 유료 게임장 그딴 거 없었고

 전부 사유지 필드였음 

가끔 몰래 허락 안 받은 사유지에서 게임 뛰다가 경찰만나서 벌금무는 팀들도 종종 있었고  

게임도 요즘은 다 끝나고 점심 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예전엔 걍 중간에 먹고 그랬었음 그래서 게임 끝나는 시간이 좀 길었었다. 



물론 필드도 대부분 산악전이라 필드 갈라믄 차에서 내려서 장비챙기고 올라가서 담배 피우고 게임 시작전까지도 시간이 왕왕 소요되었음. 

산악전이라 무조건 연발전임. 요즘은 단발 게임 많아서 하루에 많아도 300발 안쓰는것 같은데 당시에는 한봉지 다비우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음. 혹은 배터리가 게임 중반에 사망한다던가

게임도 굉장히 루즈하게 돌아가는 분위기였달까? 나이많으신 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배려차원에서 쉬는시간(노가리타임)이 매우 길었음.

'시발거 진짜 게임 빨리 뛰지 존나 속터지네'라고 생각 많이 했었음 ㅋㅋㅋㅋ


당시의 스콮이랑 도트가 그당시 기준 몇년전 까지만 해도 합법? 이였나 그래서 많이 풀렸었음.

네이버 블로그나 찻집에서 알음알음으로 솦 직구가 가능하다는게 밝혀짐

누칼파가 대부분에 혹은 레일 커버만 색칠된 레일 커버 칼파라는 우덜식 칼파가 존재했었음. 혹은 테잎으로 붙이거나 하는식도 존재 했었음

그리고 누칼파에 진짜 매우매우 관대한 분위기 였음


지금은 gbb ebb 다스 전동 등등 성능 좋은 총기들 많았지만 

라떼는 무조건 전동+가스 글록임

gbb의 대부분은 매우 높은 확률도 버그가 존재해서 작동성이 병신이 였음 옵션 기본으로 장착해야함 그래도 버그있었음 ㅋㅋㅋ

ebb는 핸드폰 진동수준의 반동을 느낄수 있었음

다스? 그딴거 없다 듀렌다나 k스콜피온 아는 챈럼 있을라나?

전동건의 매커니즘은 90년대에 완성되어 버그는 없었지만 전트는 이제 막 도입되던 시기였으니까

물론 배터리도 리폴은 소수고 니카드 수소 등등 썼음

물론 사용하는 총기도 예나 지금이나 AR파티였다


그리고 액션캠도 막 쓰는 사람들 생기기 시작했었음

 멀캠복도 입는 사람들이 막 생기기 시작함

그전까진 누런 사막복이였나? 이름 기억 안남 


암튼 그런 시절이였고 

지금이랑 다른 옛날 감성 게임 가보고 싶을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