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듯 진지하고, 심플한 만큼 유저의 개성이 쉽게 드러나는..

라디안 모델1 받은 날 왠지 팔아버릴 뻔한 bcm…




근데 이젠 bcm에 훨씬 더 정이 간다. 

사람은 원래 보잘것 없고 사소한 물건이라도

얽힌 기억과 사연으로 소중히 하는 존재인데…

라디안은 시작할 때 기억이 별로 좋지 못해ㅛ어

이제부터라도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야겠지..

물건 파는 사람이라면 이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

다들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