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리얼 스나이퍼

어릴때 엄청 좋아 했던 스나이퍼 게임인데


다른 게임들이랑은 다르게 주 컨텐츠가 대인 저격이 아니라 폭발물 해체라는 점이 포인트에 플래시 게임치고 타격감도 좋았고


그리고 지금 다시 해봐도 타격감 좋더라!


한국에서도 인기가 꽤 있어서 제작자가 조작키 설명을 한국어 번역해서 올려주기도 했지


바람영향, 야간사격도 구현돼어있었어


지금은 권총파지만 이 게임할땐 좋아하는 총기군 얘기할때나 다른 게임할때도 무조건 저격총 골랐을 정도로 내 어린 시절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게임이야


저 단축총열 AWM이 그렇게 이뻐 보여서 가지는게 꿈이라 네이버에 비비탄 총 검색하고 국건 사이트보면서 꿈을 포기하고 그랬지




근데 갑자기 이 얘길 왜 하냐면 별건 없고 3년 전에 후속작 소식이 들린걸 이제야 듣고 추억 돋아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