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출국해서 낮에 도착했는데
내 데글 볼때마다 성취감 있음 ㅋㅋㅋㅋ

가끔 챈 둘러보면 구리층 나올까봐 무섭다는 거 볼때마다 대신 해주고 싶을 때 있음
(뭔가의 대리만족?)

왜냐구요?
원래라면 내가 사고 싶은 니켈 도금 or 크롬 도금된 gbb 사다가 광 낼텐데

이번 미국 출장에서 오리 부착물 비용(얘가 좀 큼)이랑 전기도금액 사느라 지갑 후달림

싼마이 우덜 콜트도 살 돈도 없는 데스...

광 빤질빤질하게 잘 낼 자신있는데 광낼 게 없어

이건 그냥 귀여워서 올려봄

집 도착하니까 울 강아지 자는데 아부지가 털 자르시고 있으셨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