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임하면서 노쇼 비중이 낮긴한데 본인도 생각해보니까
노쇼가 10개 넘게는 있었던거 같음.



원래 공임 시작 목적이 "뉴비 도우기" 니까 질문같은거는 성심성의껏 답변해주고
내가 모르는 내용은 어쩔 수 없지만 내가 못해도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공임은 인계하고
내가 까먹고 답변을 잊을 지언정 친절은 최대한 신경쓰는 편임.






본인은 남들이 노쇼하면 '뭐 바쁜일이 있겠지... 까먹었겠지.... 비싸서 포기했겠지....' 싶어서 그냥 넘어감.
애초에 나조차도 기억력이 븅신이라 자주 까먹으니까 남한테도 관대한 편이고

개인적인 사담인데 본인은 초6~고3까지 풀세트로 왕따를 당해서
사람 자체를 신용하지 않음. 해줄 수 있는 친절과 서비스만 제공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그래도 대부분의 챈럼이든 챈럼이 아니라 찻집에서 아카나 지인 통해서 공임 연락하는 사람도 다들 친절했음.









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싸면 가격 조정해주겠다.
무슨 사정이 있어서 연락을 못하셨거나 까먹으셨나 연락을 했는데
읽씹차단하거나 늦게 대답도 "안하겠습니다." 단답하는 양심리스들은 그 사람이 잘못된거임.
나만 시간 남아서 연락한건 아니니까










솔직히 나야 타격도 없고 노쇼에 별 생각이 없는데
주문 노쇼 2500만원이나 물건에 트집잡아서 환불받고 잘쓰면서 "공짜 개꿀 ^^" 이러는 사람은
제발 챈질하지말고 평생 혼자서 취미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시이발 좀있다 집에가서 또 공임해야지
집탄공임 긴급작업 어제 온거 에폭시 3시간 경화하자마자 작업하고 테스트 새벽 2시까지 지랄해서
하루만에 다해서 테스트하고 오늘 택배 바로 붙일려고하니까 뒤질거같음. 진짜 이러다가 단명할거같애....

님들은 공임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