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중고라서 애매하내, 어쨋든 조금이라도 싸게 산거니까 개봉후에 변수는 구매자 책임이 맞는거 같은데...

미개봉 고지, 그리고 판매시 노 리스크 노 리턴 공지했는가의 여부에 따라 틀림.
보통은 미개봉 제품인 것과 노 리스크 노 리턴을 같이 고지하는데 이떻게 거래했는지는 모르니까.

신품가 그대로 받았으면 1차 구매자가 구매처에서 AS 가능하니 해주는게 맞을 것 같고 할인 있었으면 먹죽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미개봉을 증명할 수 있으면 굳이? 라고 생각하긴 함 챈럼이 뭐 소매상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구매자 분이 공홈에서 교환걸거나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챈럼 마음이 불편하고 챈럼이 직접 본사에 얘기할 수 있으면 해주는 것도 어디까지나 도의상 괜찮다고 봄.

애매하긴 하네
챈럼이 어떻게 얘기하고 팔았는지에따라 달라질거 같은데

누가 뭐래도 챈럼 자유인 듯..
일단 처음엔 안그러다가 '구매자'가 '미개봉&미사용품'을 '사용중'에 하자가 발생한 거 잖아..?

구매자임 쏘다 보니까 리어가 풀린게 아니라 
볼트 릴리즈 몇번만 해도 리어 사이트가 지혼자 펴지는 개체를 받았음 . 구매 직후 바로 이고 내가 추가로 건든것도 없음.
판매자님 논리라면 내가 나이츠 미개봉 레일을 팔았다 쳐봐
근데 그게 사실 바렐 스레드가 맛이 간 개체 였다면
내가 거기다 대고 그래도 미개봉이니 저는 책임 없스니 쓰십쇼 할순 없을거 같은데

보관하고 있던것 방출합니다.
AR 3개 모딩 프로젝트 엎어져서 그냥 다 방출하기로 하고 오랜만에 본가 온 김에 창고에서 드디어 찾았네요.


예전에 이베이에서 2개를 쟁여두려고 물건 본품가만 배송비 제외 개당 131.95달러에 구매했었고
사용해보지도 않고 그냥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상태는 어떻다고 말씀 못 드리는게, 그냥 까보질 않은 미개봉품입니다.
또한, 요즘처럼 피카티니 각인이 있는게 아니라, 군납 버전으로 해당 각인이 없는 버전입니다.

가 글의 내용임

미개봉에 미사용품이면 끝난거 아닌가.

진짜 애매허네 ㅜㅜ 판매자입장도 난처.. 구매자입장도 난처.. 두입장 모두 대입하면 억울한 상황이라.. 그나저나 오리마텍이 qc라니... 나도 노리다가 긴축모드라 못먹은 매물이기도 한데.. 시원하게 이래 해라 조언을 못하겠음..

택비만 구매자가 내고 교환받을순없나?

확실한건 찐빠낸 제조사가 제일 개새끼고 둘다 억울할수밖에 없는 상황..

근데 아무리 그래도 미개봉 중고를 산다는건 하자를 떠안을 각오를 하고 사는거잖아? 하자가 있든 없든 내가 먹겠다는 마인드로 사는건데 이걸 개봉해버린 상태로 환불이나 교환을 해주긴 좀.. 애초에 미개봉 중고 살때는 워런티 체크도 다 해봐야 하는건데 이건 구매자가 조금 안일했던거 같은데

일단은.. 만약 금액으로 협상할경우 중간지점을 찾는거랑 제조사 컨택 가능 유무등 일일이 묻고나서 결정해야 할지도..? 바로 결정하기엔 둘다 만족이 안될거같은데

구매자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어이없는게 맞는데 법적으로 판매자가 보상해야할 의무가 없음... 미개봉품이고 판매자가 qc하자가 있는걸 알고있던 상태가 아니였으며 고지까지 했으면 뭐...

첸거래 말구 이베이 거래라 보면
사서 까서 달아봤는데 불량이다 환불/교환 가능? 했을때 셀러가 '어차피 나한태사나 쟤한태 사나 거기서도 불량이면 똑같다' 하면 배째는거고
내가 qc의무까진 없는데 내 평판과 신용을 위해서 같은 제품이 여러개니깐 멀쩡한거로 바꿔드림&환불해드림 하면 바꿔주는 셀러도 있으니깐
판매자가 동일제품이 여러개인거같은데 추후?를 위해선 바꿔주는게 도의적인 느낌이고
반대로 쌔거팔았는데 니가 헌걸로 만들었다 하면 배째는거고.. 이건 판매자 마음인거같음

??미개봉인거 고지했고 환불 불가써놨으면 안해주는게맞지않나

미개봉인데 제품 QC를 최종 사용자가 떠안아야지 왜 판매자가 떠안음?

아예 미개봉이면 판매자 잘못이 아니지

미개봉 미사용품을 팔았을때 하자가 있으면 그 가치는 더 떨어질텐데.. 침 애매하네

================ 잘 해결됐습니다. 모두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미개봉 서플러스에 교환이 어디있어... 망가지든 안망가지든 중고로 방출된건데 개인이 교환을 왜 해줘야하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