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수령

좋은 외형에 호감이었지만 첫수령 분해조립후 몇몇 납득할수없는 설계에 황당함을 느낌. 

스토퍼스프링이 튀어나온다거나.. 한발있는데 스톱이걸린다거나..

이후 별 짓들 다해서 버그수정해서 사용함.


2. 우덜탄창 도 써지네? 만족도 급상승.

이때까지만 해도 만족도 급상승했음. 

우덜탄창 임팩트벨브는 형상때문에 때리는 위치가 안맞아서 사용하기위해 본체 노커 높이를 보정함.

일단 노즐성형까지 안가도되서 벺탄창 우덜탄창 다쓰고놀았음. 

이후 연사버그터져서 보정함.


3. 사로대여 했던 날에 무한실망 

이제 좀 사로에서 써보니 왠걸? 집탄이랑 명중률이 개판이었음.

분해해서 보니 항상 우덜만 써왔던터라 벺의 홉업구조를 이해하질못했음. 또, 온갖원인을 찾다가 이너배럴 끝부분에 덴트가 있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완전분해후 홉업문제였던거 확인함. 그냥 손맛만 느끼자고 놀고만있을때 더블피딩도 발생 ㅋㅋㅋ 급 우울해지고 벺에대한 신뢰도가 나락가고있었음.


4. 볼트캐리어 나사산 파킨.

이때 멘붕해서 더판하니마니 난리치고 액션에어나 아담한테 부품수소문 해봤으나 전부 수급불가처분받음. 이땐 완전 벺 혐오자가 되어버림. 아 맠스맨이라 벺이 아닌가????

그렇게 방치해두다가 여러 조언들중 헬리코일이라는걸 추천받음. 간단한 금속가공지식은 배웠던터라 손으로 탭내고 헬리코일 장착하니까 복구됨. 오히려 더 튼튼해짐. 조언 해준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ㅡㅡㅡㅡ여기까지가 구매후 한두달 까지ㅡㅡㅡㅡ


현재는 최근 메이플리프 제품이 핏이 맞다는 정보를 얻게되어서 항상 불만족하던 홉업 이너배럴탠셔너까지 죄다 바꿈.

탠셔너 저거 메이플리프에선 전동건에 쓴다던거같던데 에알구 에서는 쓰길래.. 지비비용 홉업고무에 탠셔너 넣어쓰는 이상한 구조가 되어버렸지만, 딱맞음.

홉업고무랑 텐셔너까지 같이바꾼이유는 이러함.

메맆 홉업고무는 접촉면적이 넓어서 그런지몰라도 뭔가 자사 이너에 수치잘맞게 나온거같아서 바꿈. 자사 텐셔너 위치까지 딱 잘맞는 형상으로 되어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순정홉업고무 상태를보면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러웠음.

일단 이게 순정텐셔너인데 그냥 너무 말랑하고 속도 비어있어서 텐션감이 이상한거임?

그래서 중간에 철심넣고 썼었음..

순정 홉업고무인데 내꺼만 그런가 손상이 좀 되있는것같고, 저 텐셔너로 저런 홉업을 누르니까 홉업이 이상하게 걸리는것 같더라고. 그래서 전체 다 바꿈.

아 10미리만 더 긴 이너배럴 살걸.

순정이너는 약 210미리?200미리쯤 되는길이인듯.

순정 이너배럴보다 무거운 이너배럴이다보니까 본체가 더 무거워짐.


아직 탄창고정부품 녹은거만 교체하면 완전체가 되겠지만, 아담, 액션에어가 ㅈㅈ쳐서 포기했고 작동엔 문제없으니까 현재까진 그래도 이쁘다 라는 느낌은 남는 총인것같음.


여러 문제 생길때 라던지 옵션제품 호환여부 정보 풀어준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이젠 진짜 파킨제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