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당근에서 직거래로 노트북 팔았는데 맥북팔았음
CTO 풀옵이라 평균가 60조금 넘는애를 50만원쯤에올렸는데 35에 달라는사람한테 가격 논의하다 42에 직거래로 만나서 팔았음.
판매전 사진다 찍어놓은 후에
직접 만나서 상태 다 확인시켰고 내가보는자리에서 애플아이디 로그인까지 시켜주고 왔음. 

근데 갑자기 이제와서 제품에 기스가 있다면서 찍힘이 아니라 눈에 안보일정도의 눌림인것같음.
사진 보여주길래 일단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내가 판매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들 다 보여줬고 판독이 어렵다고
어떻게 처리해 줄까? 하고 물어보니
제품마음에든다면서 부분환불을 요청하더라.

이거 내가 당한거 맞지?
개스트레스네 당근
내 마인드가 이상하면 욕박아줘라 내가 고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