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샀던 중국제 전동 탄피배츨 416...작동성과 가격은 좋았지만 퀄리티가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하다 찰나... 도색하고 개머리판만 바꿔도 괜찮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광블랙으로 마감한 후

개머리판은 실험체로 박살낸 아카데미 k2c1 개머리판을 뜯어와서 이식(와중에 규격이 안맞아 프린터로 조인트 따로 만들었다)

내부 부품도 도색하니 예뻐졌다. 생각해보니 칼파가 모자랄거란 생각에 칼파 도색 씨게 박아줬다. 같은자리 세번 긁혀도 파란색 나올꺼다.

이젠 옵틱 라이저와 도색 시험대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서(세조각으로 분리 가능) 잘 들고 다닌다. 하지만 이제 내 주무장은 피구공이다. 넌 전시장에서 쉬고 있어라 켈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