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종일 작업하다 사로 이용시간이 다 끝나가서 테스트는 공장에 가서 할지 말지 고민이고..


대낮시간 방구석에서 핫 CO2 테스트는 아주 잘 견뎌줬다..


대다수가 쓰는 강한 노즐 리턴 스프링은 블로우백에 큰 저항을 일으켜 가스 소비를 최소 2배 이상 증가시키는 반면


내가 작업한 커스텀 버전은 노즐에 리턴스프링이 기능을 하지 않아 블로우백에 저항이 없어 가스 소비가 매우 적다.. 


또한 이번 버전에 장착한 사전에 준비한 커스텀 노즐은 강력한 재질로 만들어진탓에 DH인지 나발인지 그런것은 아주 잘 견딜것으로 보임..  뭐 이미 핫 CO2 를 쓰기때문에.. 반동은 엄청나군.. 


저녘에 심심해서 공장 가게 되면 고프로 영상 찍어봐야겠군.. 



옵션의 파워브레이크를 기본적으로 탑재하면 탄속에 나갈 공기를 블로우백에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괴물급의 반동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부순 노즐은 총 13개. rev 1 부턴  기본 순정노즐은 절대 박살나지 않지만 마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