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늦은 시간 청량리 파킨 건덕 다녀옴.


저번달인가 저저번달에 갔다오긴했었는데, 오랜만에 가니깐 사로 구성이 좀 바뀌어 있더라




핸드건까지 싸짊어지고 가기엔 무거워서 걍 작년에 중고로 산 마루이 mws (맠18로 모딩한....) 한자루 들고가서 간만에 쏘면서 놀았는데 넘모 재밌었음.


역시 총은 쏴야 맛이 느껴지는 것 같음.


레이저 거리측정기 가져가서 사로 거리 재보니깐 15m 전후 던데, 이번에 쏘면서 체크해보니 집탄이 나쁜건 아니었지만 작년보다 많이 퍼지더라....


그래도 게임에 쓰기엔 충분한 수준이라 좀 더 혹사시키다가 유니콘 홉업 여분으로 갖고 있는걸로 갈아줘야겠다.


간만에 쏘고 노니깐 다시 에솦 구매욕구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