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회로 타버렸기에 새 회로를 달아보고자 고민하던 도중 지난번에 쓰던 페룬이 너무 만족스러워 주문함

자고 있는데 택배아조시가 던져주고 가심
땡큐썰!

아무튼 조립!

잘가시고 다시는 보지 말자

지난번의 경험으로 대충 그렇겠지 하고 붙이니까 딱맞아서 기립박수침

방치해둔거라 딱히 할 건 없기에 구리스칠만 새로 하고 기박을 덮고...

잘되네
단연발 설정 안해놔서 단 연발로 나가는거라..
설정하는건 페룬 공식 유튜브에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이제 필드 나가서 소확행(소비에트 확장주의적 행보)을 실천만 하면 될 듯 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있는데










타이탄, 레비아탄, 케스트랄, 황룡  같은 다양한게 있음에도 페룬을 다는 이유가 있는데 그건 바로

















당성이 충만해지는 음악이 나오기 때문이다


다른 버전(v2, etu++)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천마의 스릴러, 엔터테이너(의외로 피아노곡이 많음) 등등의 노래가 나옴

회로에서 음악도 나오는 페룬 한번 달아보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