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에서 녹슨채로 방치되어 있던
지앤지 LR300...
마침 주인이 있어서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허락하셔서 가져옴..
기어박스 쉘 깨져있고 탄속 90 나옴..아카데미보다 안전한 상태..
녹슨 부분도 있고..
음..
지인분에게 공임 맡김..
너무 오래된 총이라서 맞는 기박이 없음..
여기 갈아서 맞추고 저기 갈아서 맞추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으려하심...
2개월걸림..
녹 제거하고 예토전생 완료한 사진
내부는 이미 자기것이 없다.
모터 소리 안들림... 누가 보면 블루투스 HPA인 줄 알듯..
이런 취향인 올드건 씹사기총으로 되살리는 것도 즐거운 요소 중 하나인듯
물론 저는 실력이 없어서 돈으로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