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바빠서 사진은 못찍음


누나가 시간적 여유가 1시간 밖에 없어서


2시간이 기본인 에어식스는 무리라


텍티깔로 4사로 예약해서 감


도착해서 장비 내려놓고 장전하려는데 


하필 비비로더가 파킨나서


둘이서 비비탄 하나하나 넣으면서 장전함


여기선 망삘이었으나


그래도  장전하고 가스 충전하니까 신기해하더라


그리고 쏘는 순간 부터 조금 호기심을 느낌


처음엔 윈건 나강 리볼버에 관심을 가졌는데


Co2 빠와에 놀라서 잘 못다뤄서 나가리


그리고 마루이 사무라이 엣지를 줬는데 


나름 집탄이 잘 나와서 좋아하고 재밌게 쏨


그리고 다음은 we 글록19였는데 홉업문제인지 상탄이 나고 


또 쏠때마다 슬라이드가 후퇴고정되서 에어코킹 쏘듯이 해야되서


당황해하더라 아쉽게도 홉업 조절할 시간및 정비할 시간이 아까워서 


글록은 나가리 시킴


다음은 aw 콜트 1911이었는데 집탄도 잘 나오고 가능 이상도 없었는데 


썩 마음에 들어하진 않더라


여자들에게는 콜트가 투박해서 마음에 안든 건가?


그래서 마루이 사무라이 엣지랑 베레타만 줄창 쏘다옴


완전 킹반인이라 그런지 쏠때마다 반동 때문에 조준을 힘들어 하고 


자세도 흐트러졌지만 재밌게 쏨


여자 킹반인들한테는 이게 금속제고 묵직하고 반동이 쎄고 이런것보단


기능 고장이 없고 집탄이 좋아서 잘맞는게 재밌나봄


이후 파킨장 나와서 총 중 뭐가 좋았는지 떠보니깐 


사무라이 엣지가 알록달록하고 가벼워서 좋았다고 함


다음에 또 올 생각있냐는거엔 오케이함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고 함



이런 내 경험으로는 접대에는 킹루이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