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차사고냈다는 전화받고 급히 내려가보니...

우리차뒤에 멈춰있는 G90...... 지나가면서 상대차주한테 몸 괜찮으시냐고 확인하고 바로 오겠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와이프설명들으면서 블랙박스 확인해보니 우리쪽 충격감지지점보니 우리가 100.....


바로 도게자박고 살려주세요 시전..

상대 차주분이 인자하신 생불 어르신이셨고.. 허허허 이런건 아는 업체에서 도색 대충맡기면된다고 30만원만 달라고 하셔서 냉큼 입금해드리고 들어왔다..


와이프도 몸안다쳤으니됐고..

킴버는 담달에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