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압을 이용하는 장비는 

일반적으로 기체의 기밀성 만큼 최고로 중요한게 없다. (의도해서 일부러 기밀을 떨어뜨려야 하는 경우는 제외)

그중에 중요한 부분은 탄창의 최후의 가스 토출구와 실린더에 1차로 기체가 들어가는 진입구간의 기밀성인데.


탄창을 삽입하고 장전을 했을때  탄창의 가스 토출구와 실린더의 가스 입구에서 (뾱!) 하는소리 (마치 코르크 뚜껑 빼는 소리)가 나면 제대로 기밀성을 유지하게 잘 만든 물건이다.

그런소리가 전혀  없다면 기밀성이 부족해서 가스가 질질 세는 불쌍한 녀석이게 되는거지.

그까이거 조금 세면 뭐 어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압으로 갈 수록  점점 기밀성의 차이가 심한 작동성 차이를 보여주기 때문.


바이퍼라는거 쓰는 어떤 사람이 호소하는 작동성 문제를 보니 기밀성 문제가 심한듯.  200psi 가 400psi보다 강한 작동을 보여주는것을 보니 그 차이가 확실히 심하다.

기압으로 작동하는 기계,장치 들은 절대 허접하게 만들어서 쓸 수 없다... 일본의 규제가 제발 풀리길 간절히 바란다.. 설계에 리밋걸려서 문제지 진짜 일제는 십년 이십년 지나도 클라스는 어디 안간다.. 일본 에어소프트 설계 리밋만 풀리면 풀스틸 특수강 서스, 카본, 세라믹 뭐 이런거 쏟아져 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