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머리판은 집에 남는거 썼고 


올림픽암즈 하부세트는 나한테 총 정비 맡긴 양반이 갑자기 자기총 판다고 해서 내가 무료로 정비랑 수리 몇개 더 해주는걸로 

싸게 15만원에 구해왔음


핸드가드는 다른 지인이 MCMR 핸드가드 안쓰는거 있는데. 볼트 야마났고 기스많다고 택포 2만원에 준다고 해서 2만원에 바로구매.




올림픽암즈 상부세트는 볼캐랑 차징핸들 포함해서 10만원. 대신 상부 리시버 고정핀 구멍 하나 파킨난건데 에폭시로 붙여서 수리함.


피스톨그립, 소염기, 가늠자 가늠쇠세트, 연장 아웃바렐은 정비 맡기는 사람들이 

인제 안쓴다고 불용품 몇개씩 넘겨주던것들임.


내부에 이너바렐도 

250mm 벱시 이너바렐이랑 메이플 60도 홉업고무인데


메이플홉업은 기름떼 잔뜩껴서 버린다는거 잘 세척해서 쓰는거고 

250mm 이너바렐은 나사 야마나서 챔버와 일심동체가 되어버린 벱시 이너바렐를 버린다고 해서 

그것도 내가 쓰겠다고 해서 받아왔음


야마난 볼트좀 교체해주고 녹이랑 기름때 잔뜩 부품들 세척하느라 쓴 재료비 다 합쳐서 30만원 이하인듯 ㅋㅋㅋㅋㅋ


친구들은 키메라 m4 라고 놀리는데, 내눈에는 넘 이쁘다.

이제 광학좀 싸게 몇개 사서 올려주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