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스트리그나 플캐 밑 댕글러 파우치를 다는 자리에 홀스터를 달아주는 일명 "댕글러 홀스터"를 시도해봄

예상되는 장점 : 벨트셋 없이 플캐 및 체릭과 홀스터를 동시 운용 가능
-----> 파킨장 갈 시 짐 최소화

챈이든 해외서든 정보가 많지 않은데 직접 만들어서 쓰는 사람도 있고
제품으로 만든 게 딱 하나 있기도 함



이를 위해 보통 플래카드 양 옆에 나이프나 파우치를 달 때 사용하는 패로컨셉 wingthing을 사용하기로 함

wingthing + qls 플레이트 + 홀스터
위처럼 구상하고 시작

완성된 모습

아쉬운 점 :
1. 윙띵이 생각보다 탄성이 있어서 홀스터와 권총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휘어버림.
하지만 체릭을 입었을 때는 뱃살이 잘 지지해줘서 휘지 않음.
2. 도트를 장착한 권총은 플래카드 밑에 도트가 걸림.
드로우에 크게 방해되진 않으나 도트 없이 쓸 권총에 더 유리할듯.

개선방안 : deadly custom 댕글러 홀스터 직구
or
윙띵 보강

이로서 파킨장에 벨트셋을 챙기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