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오리

왼쪽은 얼마전에 30주고 산거고
오른쪽은 5~6년전에 3만원주고 산거임
5년만에 10배뛴거 실화냐고 ㅅㅂ...

둘다 민수각인 없는 오리 군납인데 차이가 많이나서 신기해서 사진찍어옴

이번에 산건(좌측) 기름이 바짝 말라있어서 회색에 가까운 색임
기름한번 먹여보니까 끝에 올린 사진처럼 어두워졌는데 좌우 영점조절 다이얼은 끝까지 푸른빛도는 회색으로, 레일 고정부품은 파커라이징색으로 남아있음.

그리고 거리 각인은 세월이슈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흰색 페인트야 예전에 산게(우측) 더 지저분한것도 있지만 각인 자체도 이번에 산게(좌측)  좀더 깔끔하고 또렷하게 박혀있음.

아까 말한것처럼 좌우영점다이얼은 예전에 산건 검정인데 이번에 산건 약간 옛날 토이스타 콜트 메탈킷 쥐색처럼 보랏빛 띄는 회색이라 이질감이 든다..
근데 막상 이건 옛날 프라임 아노다이징 색 생각나면서 참아지는데 고정부품 색이 너무 튀는거같아서 사진찍고 고정부품만 서로 바꿔줬음.

내 엠포들 사진으로 마무리
틀포는 아직 스톡이랑 peq2가 안와서 미완성 ㅠㅠ

잘 안보이는거같아서 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