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국의 주딱파딱과 좆목질을 하러 비행기를 탔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계단을 오르던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몸이 아프고 너무 슬픈 나머지 전 저를 일으켜줄 완장을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완장은 제 외침을 묵살하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완장이 자격이 없는 이유입니다!"
"? 지금 완장....너 아니냐"
"전 완장이 아닙니다 오마바 각하"
"?"
"? 사람을 단단히 잘ㅁ"
"조용히 해라 테큼세! 저주는 그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