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 뛰던 게임쟁이가 밀코 하고 현장 돌아다니니깐 생각보다 신선하더라 


처음에 입장대기할땐 몰랐는데 군장 다 차고 내려오니깐 땀이 줄줄 쏟아지는데...


진짜 코스하는 사람들 대단하다라고 느껴지더라고


아무튼 덥고 ㅈㄴ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즐거운 시간이였던거 같음 ㅎㅎ


먼저 다가와서 사진찍자고 하시는분들 너무 감사했음 ㅋㅋ... 


다음엔 플엑도 준비하려는데 그때는 더 덥겠지??.. 벌써 걱정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