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온 vfc m16a1에 기존의 v3 스타나그를 삽입해보았어. 가스루트하고 노즐의 간격이 타이트한지
삽탄도 빡빡하고, 더 큰 문제는 장전시에 가스루트랑 노즐이 서로 쎄개 부딪혀서 그런지
너무 장전이 타이트 하더라.
그래서 손해를 봐서라도 실험삼아 가스루트 고무를 갈아봤는데, 딱히 차이도 없고
오히려 고무두께만 낮아짐으로써 좋은 방법은 아니였어.
첫번째 영상은 제품하고 같이 포함된 스타나그 숏탄창을 이용해서 장전테스트를 한건데, 확실히 이건 이상이 없어.
보니깐 숏탄창은 대부분 이상이 없더라 호환이 딱 맞아줌.
근데 두번째는 문제가 좀 심하지. 잘 보면 볼트캐리어가 후퇴했다가 다시 앞으로 갈때 고무패킹쪽을
긁으면서 삽입을 하기때문에 쓰다보면 문제가 발생 할수밖에 없는 구조야. 고무패킹을 갈아서 치수를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역으로 나빠졌지.
https://arca.live/b/airsoft2077/94103951
여기 나온 챈넘 글 보면 고무가 저런식으로 작살이 난거지. 찢어진 위치가 똑같잖아ㅋㅋ
그래서 굳이 방법을 찾자면, 볼트캐리어 밑부분을 갈아내는 방법 밖엔 없을 것 같은데, 시도해 본 챈넘이 있을까?
근데 만약 가공을 했더라도, 뭔가 너무 많이 해버리면 숏탄창을 쓰는데는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그것 또한 걱정이네 ..
숏탄창은 안그래도 노즐과 가스루트의 여유공간이 충분히 있다보니, 노즐 밑부분을 갈아내버리면 필요없는 공간만
더 생겨버리는 꼴이지...
만약 저런식으로 고무가 찢어지는것만 문제라면, 아예 안찢어지게 가스루트랑 닿는 노즐 끝부분 밑에 R을 줘서 안찢어지게
할까 생각해보는데, 이 방법은 어떨까?
해결한 분 있다면 조언을 듣고싶어. 하.. 진짜 VFC 이번 V3 탄창제작은 정말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