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이 뭐가 내부에서 씹창났는지 저리보이고 저번 우천후 내부에 물기생겨서 거의 반포기 했음.

근데 오늘 갑자기 뜯어보고 싶어서 버릴각오로 뜯어봄

내부 렌즈들 싹 닦아주고 문제의 부품은 아예 제거했다.

그랬더니 또 잘 보이네;;

이 취미 하면 할수록 뭔가 계속 자가수리 하게됨;;

저번에는 PTT 납땜질도 했는데 광학수리라니...

이정도면 수리 존나 성공적 아니냐;;
이 취미 머야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