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만 해도 며칠간 일하고 놀고 해도 쌩쌩했는데 이젠 잠자리 드는 시간 조금만 늦어져도 온몸이 그만 쉬라고 비명을 지르고 일정 수면 시간 안 채우면 죽을 것 같다.


일하고 아내랑 같이 집안일 하고 육아하고 그러면 진짜 자유 시간 1분 1초가 아쉬운데...


꼴랑 나이 앞자리 바뀌었다고 이렇게 되는 게 맞냐...?



고양이, 기타, 총 보고 가.

이 중에 맘에 드는 게 하나는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