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딩 공임된 거 완료되서 받을 일만 남았는데

크롬 도금이 샌딩치기 빡세서 공임러분 고생 + 공임비 견적 보니까
양심 찔려서 잠옷 1벌 보내드릴 예정

그래서 일 끝나자마자 강아지 데리고 누나 사업장 도착해서
실크 원단으로 주문 넣고 옴

지금은 세관 앞 둥지로 복귀한 관계로 총이 없는 지라 재탕 총짤이나 보고 가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