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은 GHK AK74MN V2
V3가 아니라 리벳, 노즐 가이드 문제는 없을테고

이 녀석한테 할 일이 지금

1. 74 바렐&프론트 블럭 때어내고 105 바렐&프론트 설치

2. 헤파이스투스제 내장 스틸 부속들 설치 (해머 제외)

3. 보우 마스터제 130% 스프링 셋 (리코일 제외), 챔버 설치

4. W&S 신형 풀트킷 및 오리 리코일 스프링 설치

5. 헤파이스투스제 B형 셀렉터 설치

6. 5KU제 PK-3 그립, RP-1 차징핸들 설치

이 정도쯤 되거든

공임 맡기는것 보단 왠만해선 내가 직접 만져보고 싶은데 이게 상당한 대공사라 먼저 조언 좀 들어보고 결정하려고 함

얼추 구글링으로 정보 얻어서 혼자 해볼만한 난이도일까?
아니면 그냥 얌전히 공임 맡기는게 괜찮을까?

특이사항으론 이 녀석 들여오기 전, 일주일 전 쯤에 AK 전문 공임쪽에서 오버홀 한번 받긴 했었음

다른 애들은 얼추 만져봐서 모르겠다만 AK는 아예 처음이라 살짝 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