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을 위한 선 요약

1. OneTigris OTG고글 : 안경 쓴 사람에게 추천

2. Joaxor 헬멧 : 가볍고 공간 여유 있는 게임용 헬멧

3. MAWL 더미 배터리 케이스 : 앞배선용. 은근히 큼

4. NGAL 더미 : 뽀대용

5. RMR 레플리카 : 4.5만의 행복

6. 토이스타 로미오 더미 : 뽀대용 2

기타: 방탄 플레이트, 플래시, 3맥 파우치 : 5천~1만 가성비


OneTigris는 브랜드의 OTG 고글. 안경착용자를 위한 커다란 프레임이 특징. 알리에서 2만 정도.

색상은 블랙, OD, 탄 중에서 블랙 선택. 렌즈는 클리어랑 그레이 2가지가 옴. 고글 파우치랑 커버도 기본으로 들어있음.

김서림 방지, 스크래치 방지.

파우치에 고글, 추가 렌즈, 설명서 등등 다 들어감.

렌즈에 방이 찍혀서 필터링을 했지만 약간 안쪽이 비춰 보이는 정도. 안에서는 잘 보임.

무거운 방탄뚝의 경우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헬멧이 안경을 ㅈ져댔는데 이걸 쓰고 나아짐.

렌즈 교환하기가 빡센데 완전히 부술 생각으로 해야 겨우 빠짐. (참고 동영상)


https://youtu.be/xC6jbfqtzH0


Joaxor 이라는 이름으로 알리에서 3만~4만원대에 팔리는 헬멧. 8천원짜리 헬멧이 너무 갑갑해서 사 봤음.

근데 왼쪽에 8천원짜리랑 비교하면 외피 사이즈는 거의 차이 안 남. 망함.

...인 줄 알았는데 압축 스티로폼으로 된 패드를 뜯어내면 상당히 공간이 새김.

스티로폼 패드 다 뜯어내고 다른 헬멧에서 뜯은 얇은 쿠션 집어넣음.

뒤에는 공사장 헬멧 같은 다이얼 장착. 내부에 플라스틱으로 된 하네스?해먹?이 꽤 튼튼함.

턱끈 비교. 우선 14.5만짜리 LPRED 방탄. 재질도 제일 고급스럽고 버클이나 조절할 수 있는 부분 많음.

8천원 뚝. 자전거 핼멧임.

이번에 산 3.4만 짜리 Joaxor. 전체적으로 가볍고, 내부 공간 여유롭고, 턱끈이나 조절다이얼 등 편의성이 괜찮음. 


MAWL 더미 배터리 케이스. 1만 정도.

본체랑 육각렌치 2개 들어있음.

뚜껑 분실방지 끈 고정 나사를 풀면 분해됨.

버튼 겸 마운트 방향으로 좌수 우수 바꿔줄 수 있음. 1셀짜리 배터리 정도는 들어감.

아카데미 HK416에 달아주려고 했는데 배선 위치가 반대임...

반대편에 전기인두랑 니퍼, 줄로 구멍 내주면 뚝딱.

PEQ15랑 크기비교. 드럽게 큼.



2만에 산 엔갈.

친절하게 스티커 2세트 들어있음.

내부가 진짜로 좁아서 배터리는 안 들어감. 순수한 룩딸용 더미.

세대별(?) 기차놀이. 여기서도 눈치 못 챙기는 마울.


국내에서 4.5만 정도에 산 짭 RMR. 글록 가늠자 플레이트랑 20mm레일용 플레이트 동봉.

꽤 마음에 들어서 2번째 구매.

준-법

숏스코프 보조용이라는 설정.


토이스타 로미오 미니도트 더미 + 스인 엑소 스켈레톤 짭.

이렇게 세팅해 보고 로미오도 가지고 싶어졌음. 참고로 위에 나온 RMR레플리카는 실물보다 두꺼워서 엑소 스켈레톤에 장착 못 함...

칼파!


알리 산 만원짜리 방탄플레이트. 철판을 천으로 감싼 것.

리뷰를 보니까 일단 방탄은 맞는데 소프트쉘이랑 같이 쓰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사피처럼 한 쌍으로 올 줄 알았는데 1개였음 ㅠㅠ

얇아서 사피랑 넣기에 좋음. 모양도 잘 잡아주고.

무게는 어림잡아 500g~1kg정도. 앞뒤에 한 장 씩 넣으면 좋은 웨이트가 될 거 같음.


5천원짜리 라이트. 밝기2단, 스트로보를 스위치로 조작 가능. 딱 다이소 품질.

벨트에 걸 수 있기는 한데 몰리나 두꺼운 데는 무리가 있음.

쌈마이처럼 고글 끈에 달아 써볼...까?


만원짜리 쓰리맥 파우치. 소형 파우치도 3개 달려 있어서 실질적으로 6맥. 똑딱이 버튼으로 몰리에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