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닛시가려고 시간내서 갔다왔음


전라도에서 총쏘려고 고양시까지....



정문


들어가서 우측으로 꺾으면 내려가는 곳이 있는데 바로 그곳이다






내부는 상당히 넓어


장비 정리 및 정비할 테이블이 4개인가 5개인가 있었는데 테이블도 적당히 넓고 의자도 있어서 편하게 정비할수 있었따


깜빡하고 총기 진열대는 못찍었는데 일단 개지림;;; 침질질흘리면서 눈팅만했음;;

 


가더세팅한 글록22랑 크와 삐구 가져갔엉


사로 구성은 총 3개에 1사로 어림짐작으로 약 12미터, 2사로 약 10미터, 3사로는 스틸타겟? 설치되어 있는데 나는 1사로에서 집탄튠만 좀 하고 룸을 많이썼어


사로는 내부에 조명이 설치되있어서 거리가 꽤 멀었지만 표적지까지 잘보였고 5미터지점에 작은 스틸 타겟도 있었어


종이타겟은 2천원에 10장!




같이 간 친구꺼 엠땁쓰도 쏘고



이날 글록이랑 삐구 엄청 쐈는데 글록은 쇳가루 작살났고 삐구는 무서워서 열어보지도 않았어..



삐구 탄창 4개에 글록 탄창 3개 전부 벨트에 세팅하느라 허리가 참 아팠ㄷ



진짜 너무 재밌어서 3시간넘게 있다왔다


같이 있던 손님들이랑 노가리까느라 2시간은 쓴거같아


내부에 음료수 냉장고랑 키오스크 있는데 아직 키오스크가 안되서 사장님께 계좌이체 하면 먹을수 있어


사장님은 딱봐도 정많아보이시는 느낌이 드시는게 조금만 얘기해도 즐겁더라고


왕복으로 6시간 거리 갔다왔는데 지금까지 갔던 파킨중에서 가장 귀하고 재밌는 경험 하고왔어


지금은 가오픈이라 사격장 이용은 무료로(!!!) 할수 있었는데 나중에 정식오픈하면 재방문 의향 6974%


수도권 사는 솝붕이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는거 추천할게


끝으로 총짤보고가







심각할 정도로 조명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