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가공해서 남아도는 AK-12 스톡튜브를 비탸즈에 박아넣는 걸 절반정도 성공함.

내가 이겼다 악튜 게이들아. 부품을 따로 팔았더라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을.

가공의 흔적. 야발 다신 안하고 싶음.

헌데 이렇게 죽어라 가공을 해서 장착을 해도 한 가지 문제가 또 추가되더라.

AK-12 스톡은 사진과 같은 돌기와 스프링이 있는데 이 부품은 접은 스톡이 지가 알아서 펼쳐지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함.

동사 PPK-20 시제품은 문제가 없는지 몰라도 2016년형에 들은 이 돌기는 미묘하게 호환이 안되어서 저것도 가공해야 하더라고.

그나마 애는 가공할 곳이 쉬운편인데 두번째 수식으로 내려가는 쪽을 1mm 정도 깎아주면 될 것 같음.

진짜 문제는 이빜에서 AK-12 스톡 튜브 세트를 사도 저 부품과 스프링은 안팔아서 대리점에서 구매를 요청하거나 아님 3D 프린터나 블록 사다가 가공해야할 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