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69년 8월 92일 톤요일

기열참새들의 습격해 대비해 똥꼬-마뤼의 울기를 구입한 박솦붕 해병은 주무장을 커스텀하고자 마음먹고, 컴퓨터같이 호랑이 앞으로 달려와 해군물개들의 개씹썅똥꾸릉내나는 빤쓰를 긴빠이하듯 귀순샵의 상품들을 쓸어담았다.


근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윙탁용 스톡고리를 주문해버려 전우애 구멍 삽입이 불가능해진게 아닌가? 새끼, 해병지능!








덕분에 불용품이 하나 추가되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으나 검탄간지에 각개빤쓰와 같이 기합찬 빨간색으로 오도짜세기합해병-URGI을 완성한다는 계획에는 차질이 없었으니,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라이라이차차차!


싸워서 지고 이기면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브라보, 브라보,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