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대구 파킨장 저녁에 갔을때.

총쏘다 옆옆사로분이

우다다다~를 하시길레 보니깐.

차세대 짜장이드라...

근데 와...

생각보다 좋아보이드라.

쏜대로 박히고

연발쏘니깐 뭐 타겟 부술것처럼 나가는데...

소리만 빼면 파킨장에서도 가지고 놀기 좋겠더라.

표적지 반으로 가르기 놀이라든가.

풀오토로 땡긴다든가...

약간이나마 전동에 대한 인식이 바뀐거같음...

솔직히 겜용으론 최고지만 파킨장용으론 영 아니다라고

생각했거든...

나도 함 쏴보고 싶긴 하드라...

전동치곤 비싼가격이 발목만 안 잡으면...

그리고 전동엔 문외한 인것도 한몫하고...

신기한 경험이었음...


P.S:트레이서 쩔드라...